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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슈퍼푸드 브로콜리를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효능 부작용

by donnyy 2021. 4. 9.

 

 

 

오늘은 전세계가 인정한 브로콜리를 가져왔습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브로콜리를 매일 섭취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고향은 지중해 연안으로 로마제국 시대에도 자주 즐겨먹었다고 합니다.

 

16세기에 프랑스로 전해지고 18세기 중반에 영국을 거쳐 20세기에 이탈리아 이민자들에 의해

 

미국으로 전해져 현재 우리의 식탁에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타임즈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슈퍼푸드로 이 브로콜리를 선정했고

 

미국 국립암 연구소에서는 '최고의 암 예방 식품'으로 발표함으로

 

전세계에서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건강에 필요한 엄청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브로콜리 효능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꾸준히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다양한 암 발생률 저하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위암 발병률 세계 1위 한국,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짜고 매운 음식 위주의 식습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위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발생시 사망율이 매우 높은 질병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위암에는 식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주 3회 이상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위암 발생률이 무려 40% 낮았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속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이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각종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데,

 

미국의 오래곤주립대학 연구팀은 이 설로라판 성분이 암세포 군체를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변화

 

 

 

 

브로콜리 효능

 

 

1. 각종 암으로부터 보호

 

브로콜리에는 설로라판, 인돌, 그리고 셀레늄 등, 항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합니다.

 

또한 이 항암 성분이 채네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세포 변이를 통한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켜주기 떄문에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위장병을 완화

 

브로콜리에는 위장병의 명약인 비타민 U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양배추보다 훨씬 더 많은 비타민 U를 갖고 있기 떄문에

 

위벽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성분도 들어있는데

 

바로 이 설포라판 성분이 이 균을 죽여서

 

위암과 위궤양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설포라판 성분은 브로콜리보다 브로콜리 싹에 무려 2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위장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줍니다

 

콜레스테롤은 암즙산과 여러 호르몬을 만들고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등

 

우리 몸에 정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성분인데요,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저밀도 지질 단백질과 결합하면,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뇌졸증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떄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브로콜리에는 고혈압에 좋은 항산화 성분들이 정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평소, 수치가 높게 나오시는 분들은 이 브로콜리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섭취하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4. 치매 예방

 

최근 국내 연구진은 브로콜리 속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이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설포라판 성분은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감소 시켜

 

치매 발병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이 성분은 치매 예방 뿐 아니라 기억력 손상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연구진은 어려서부터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치매예방과 기억력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 빈혈 예방

 

브로콜리에는 모든 채소중에 철분이 가장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채소의 2배 이상 철분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이 풍부한 철분 성분이 새로운 혈액 생성은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떄문에

 

빈혈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들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는 물론 노화방지와 피부 미용에도 효과 적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브로콜리에는 당뇨병 예방, 성인병 예방, 혈관건강예방, 골다골증예방 등

 

많은 효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슈퍼푸드로 인정받을 만한 건강에 최고인 식품입니다.

 

 

하지만, 브로콜리 섭취시 주의해야할 부분도 있는데요,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브로콜리 섭취 부작용

 

 

 

 

 

1. 갑상선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채네에 접근하는 약물의 흐름을 방해 할 수 있기 떄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면, 섭취를 자제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2. 과다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과다 섭취시 풍부한 섬유질이 장에 축적되어 복통이나 가스를 차게 해서

 

오히려 장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160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제대로 먹는 방법도 매우 중요한데요,

 

 

1. 기름에 살짝 볶아 먹기

 

올리브유와 함께 곁들어 먹으면 비타민 A의 체내 흡수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좋지만, 불편하시다면 그냥 먹는 것도 좋습니다.

 

 

2. 3분 이내로 살짝 데쳐 먹기

 

브로콜리를 오래 삶으면 항암효과 성분 들이 손실 되기 떄문에

 

가능하면 3분 이내로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

 

데친 후에 찬물에 행구는 경우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영양소 손실이 발생하기 떄문에

 

그대로 식혀드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나의 건강,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오늘부터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오늘도 맛있고 건강한 식사와

 

에너지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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