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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이 되는 사과 효능 보관법

by donnyy 2021. 4. 3.

 

 

 

 

 

 

오늘의 과일 '사과'

 

 

 

 

 

오늘은 저의 최애 과일 사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사과는 대표적인 과일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제철은 10 ~ 12월입니다.

 

철이 지난 요즘은 사과 가격이 많이 올라서 저같은 사과매니아들에게는

 

과일가격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먹고 싶은 과일 안먹을수는 없는법

 

흠집 사과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먹고있는데요,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두고두고 먹고 있습니다.

 


 

 

 

 

 

일반 사과 보다 맛이 떨어지지도 않고 상태도 양호 합니다.

 

철이 지난 과일을 먹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대형마트 온라인 몰에서 검색하시면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 과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또한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또한 위액의 점도를 높히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해주며, 페놀산은 체내의 불안정한

 

또한 피로물질을 제거해주는 유기산과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사과의 과육은 잇몸건강에 좋으며 사과산은 어깨결림을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사과로 만든 식초는 화상·두드러기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사과 효능

 

 

 

1. 콜레스테롤과 혈압 감소

 

사과 섭취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사과에서 발견되는 수용성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용성 섬유질은 혈관 내벽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증(플라그 축적으로 인한 동맥 내 혈류량 제한)과 심장질환 발생률을 낮춘다. 또한 혈압 수치를 낮추는 것을 도울 수 있다. 한 연구에서 수용성 섬유질의 섭취가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발견됐다.

 

 

 

 

2. 다양한 섬유질을 포함

 

섬유질은 2가지로 나뉜다. 전문가들은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한다.

수용성 섬유질은 소화를 늦춰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포도당의 소화도 늦춰준다. 한편, 불용성 섬유질은 소화 기관에서 음식의 이동을 돕고, 변비와 배변의 규칙성을 돕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과는 이 2가지 식이섬유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특히 불용성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사과 껍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건강한 면역체계

 

코로나19 공포가 1년 넘게 이어지는 사이, 면역체계는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가지게된 것 중 하나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수용성 섬유질로 채워진 식단은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세포를 항염증성 및 면역지원세포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2018년 5월 ‘면역학’ 저널에 발표된 동물 대상 연구에서는 식이섬유가 많은 식단이 쥐를 독감으로부터 보호해 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런 효과가 인간에게 나타날 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4. 당뇨병 예방 및 관리

 

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한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인슐린 분비기능은 일부 남아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사과는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은 과일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은 흔한 오해이다.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은 사과의 수용성 섬유질이 당분의 혈류 흡수를 늦추고 혈당 수치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불용성 섬유질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은 우선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

 

 

 

5. 암 예방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

 

암을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지만, 꾸준한 사과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은 줄 수 있다고 에브리데이헬스는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사과에 들어간 산화방지제가 암 발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사과는 매우 높은 수준의 항산화제를 가지고 있으며, 실험실 연구에서 이러한 항산화제는 암세포의 성장을 제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체중 감량에 도움

 

과일과 야채가 풍부한 식단은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중간 크기의 사과는 95칼로리 정도지만 풍부한 단 맛을 느낄 수도 있다.

사과는 식이섬유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과일 중 하나로 꼽힌다. 섬유질은 소화를 늦추고 혈당의 상승을 둔화시켜, 포만감을 유지하게 해주고 과식할 가능성을 낮춘다.

국제학술지 랜싯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한 사람들의 체중은 현저히 낮았다고 한다.

 

 

 

7. 알츠하이머 예방

 

2020년 8월 미국 임상영양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단에 산딸기류, 사과, 차 등 플라보노이드 함유 식품을 적게 섭취한 50세 이상 성인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음식을 더 많이 먹은 이들에 비해 향후 20년 동안 알츠하이머병과 관련 치매에 걸릴 확률이 무려 2~4배 높았다.

 

 


 

 

 

사과 보관법

 

 

 

랩으로 싸고 다른 과일과 분리해야

 

사과는 1~5℃ 정도의 온도에 보관해야 하고 7일 정도까지 보관하는 것이 적당하다. 사과를 보관할 때 랩으로 싸서 두면 더욱 신선하게 오래 먹을 수 있다.

 

사과는 딸기, 포도, 바나나·양배추, 양상추, 가지, 오이 등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따로 보관해야 한다. 사과가 익으면서 식물의 성장을 돕는 호르몬의 일종인 에틸렌가스가 나오는데, 이는 다른 과일을 쉽게 숙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사과를 고를 때는 껍질이 탄력이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것을 골라야 하고, 손가락으로 튕겨 보았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다.

 

 


 

 

 

 

사과를 활용한 디저트

 

 

 

 

 

 

 

 

 

 

 

 

 

 

 

 

 

 

오늘은 사과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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