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4 손흥민 토트넘 카라바오컵 결승전 0:1 패배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시티에 0-1로 졌습니다. 후반 36분 맨시티의 수비수 라포르테에게 결승골을 넣으면서 4연속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맨시티에게 점유율을 내준 토트넘은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일방적인 경기속에서 패배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한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손흥민의 토트넘은 무리뉴감독 경질 이후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서 분위기 반등이 절실해 보이며다음시즌 팀 리빌딩이 필요해보입니다. 4연속 카라바오컵 우승컵을 가져간 맨체스터시티는 EPL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팀 사상 처음으로 트레블을 달성하게 됩니다. 펩의 맨시티는 막강.. 2021. 4. 26.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등 EPL 빅6 탈퇴 유러피언 슈퍼리그 해체 위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개 구단이 유러피언 슈퍼리그(ESL)에서 전원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UEFA와 슈퍼리그 사이에 논쟁이 커지면서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ESL이 발표한 지 이틀 만에 해체 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ESL의 창립 멤버 EPL의 '빅 6', 손흥민의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대회 참가를 포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창립 멤버 중 가장 먼저 성명을 내고 "유러피언 슈퍼리그 발전 계획을 세우는 창단 멤버 그룹에서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과 아스널, 리버풀, 맨유도 뒤이어 성명을 통해 '불참'을 발표했습니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ESL 창설로 불안.. 2021. 4. 21.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무리뉴 전격 경질 영국의 공신력 있는 매체와 BBC 뉴스에 따르면 4월 19일 토트넘이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시켰다는 공식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시즌 무관이 확정된 토트넘은 리그와 유럽대항전에서 모두 부진했고,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백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위약금 때문에 이번시즌 경질을 하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성적부진과 구단 장악에 실패 등 여러가지 이유로 무리뉴 감독은 시즌 중간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남은 시즌에는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구단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1주일 남은 리그컵 결승은 정식 감독 없이 치르게 되었고, 남은 리그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해 다음시즌 유럽대항전에 출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구단의 어수선한 분위기도 해결해야할 과.. 2021. 4. 20. 손흥민 토트넘 유럽 슈퍼리그 참가 EPL 빅 6 + 레알 바르사 최근 큰 이슈가 되면서 UEFA와 명문 구단 사이에 논란이 되었던 슈퍼리그 창립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확정된 참가팀에는 EPL 빅6으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날, 리버풀, 토트넘을 비록해 스페인 삼대장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에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여기에 이탈리에 명문 구단인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 명가의 부활을 알린 인터밀란과 AC밀란이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창립 확정 전 UEFA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슈퍼리그 창립을 반대하며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패널티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언론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런 논란속에서 유럽의 명문 구단들이 새로운 슈퍼리그 창립을 원하는 이유에는 재정적인 부분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 2021.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