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이슈가 되면서 UEFA와 명문 구단 사이에 논란이 되었던 슈퍼리그 창립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확정된 참가팀에는 EPL 빅6으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날, 리버풀, 토트넘을 비록해 스페인 삼대장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에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여기에 이탈리에 명문 구단인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 명가의 부활을 알린 인터밀란과 AC밀란이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창립 확정 전 UEFA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슈퍼리그 창립을 반대하며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패널티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언론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런 논란속에서 유럽의 명문 구단들이 새로운 슈퍼리그 창립을 원하는 이유에는 재정적인 부분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구단 수입이 줄어들면서 재정이 악화된 구단이 많이 생겼습니다. 명문구단은 톱클래스 선수들의 높은 연봉 부담과 기존에 여러가지 마케팅으로 벌어들인 수입 감소 등 재정적으로 타격이 큰 상황입니다.
이때문에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리그를 만들어 경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팬 입장에서는 새로운 빅매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지만, 살인적인 경기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선수들의 부담과 유로대회와 국제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 때문에 아직 논쟁의 여지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는 가운데, UEFA와 슈퍼리그에 참가한 클럽 사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Recently, the controversial Super League foundation between UEFA and prestigious clubs has been officially announced.
The confirmed teams include Manchester United, Manchester City, Chelsea, Arsenal, Liverpool and Tottenham, called EPL Big 6, although Spain's three captains Barcelona, Real Madrid and Eletrico Madrid have confirmed their participation. In addition, Juventus, led by Ronaldo, Italy's prestigious clubs, Inter Milan and AC Milan, who announced the revival of the prestigious family, confirmed their participation.
Before its foundation was confirmed, the media reported that UEFA was opposed to the creation of the Super League for various reasons and would consider giving penalties to players in the Super League.
In the midst of this controversy, the reason why prestigious European clubs want to establish a new super league is known to be financial.
Since 2020, there have been many clubs whose finances have deteriorated due to the coronavirus, as the club's income has decreased. The prestigious team is financially hit by the high salary burden of top-class players and the decrease in income earned from various marketing.
This seems to be why they are trying to solve economic problems by creating a new league that can generate huge profits.
For soccer fans, it's very good to see the new big match, but it seems that there's still room for debate due to the pressure of the players to play a murderous game schedule, and the impact on the Euro and international games.
With controversy remaining, we look forward to seeing what will happen between UEFA and the Super League cl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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