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4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등 EPL 빅6 탈퇴 유러피언 슈퍼리그 해체 위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개 구단이 유러피언 슈퍼리그(ESL)에서 전원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UEFA와 슈퍼리그 사이에 논쟁이 커지면서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ESL이 발표한 지 이틀 만에 해체 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ESL의 창립 멤버 EPL의 '빅 6', 손흥민의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대회 참가를 포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창립 멤버 중 가장 먼저 성명을 내고 "유러피언 슈퍼리그 발전 계획을 세우는 창단 멤버 그룹에서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과 아스널, 리버풀, 맨유도 뒤이어 성명을 통해 '불참'을 발표했습니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ESL 창설로 불안.. 2021. 4. 21. 이전 1 2 3 4 다음